
2026 LPGA 엡손투어, 신규 대회 추가하고 19개 대회로 확대 운영
2026 시즌의 핵심 변화
대회 규모 확대와 새로운 지역 편성
LPGA 엡손투어는 2026년 총 19개 대회로 시즌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LPGA는 공식 성명을 통해 “2026년 일정은 선수들의 이동 동선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투어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정 조정을 넘어 엡손투어가 더욱 체계적이고 선수 친화적인 투어 시스템으로 거듭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신규 이벤트로 더 올란도 헬스 챔피언십 (3월 20-22일, 플로리다 레이크랜드)과 더 스모키 마운틴 챔피언십 (테네시)이 추가됐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의 투어 확대가 이루어집니다.
2026년 대회 스케줄 상세 정보
3월: 플로리다 스윙과 신규 대회
- 3월 5-7일: 애틀란틱 비치 클래식 (상금 $250,000)
- 3월 13-15일: 롱우드에서 IOA 골프 클래식 (상금 $200,000)
- 3월 20-22일: 신규 대회인 올란도 헬스 챔피언십 (상금 $250,000)
이 3주간의 플로리다 스윙은 엡손투어의 전통적인 오프닝 구간으로, 동부 지역 선수들에게 시즌 첫 기회를 제공합니다.
4월-5월: 서부 지역 확장 스윙
- 4월 24-26일: 캘리포니아 뷰몬트의 모롱고 골프클럽
- 4월 30-5월 3일: 스카츠데일 TPC 챔피언스 코스
- 5월 7-10일: 라스베이거스 스페니시 트레일 컨트리클럽
- 5월 14-16일: 유타 허리케인의 코퍼락 골프장
이 구간은 전략적으로 배치된 4일제 토너먼트를 포함하여 더 큰 상금 풀을 제공합니다.
투어 구성의 전략적 의의
2026년 일정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선수 이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구성입니다. 플로리다 스윙으로 시작해 서부 지역, 중서부, 남부 지역을 체계적으로 순회하는 방식은 선수들의 이동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지역별 클러스터 방식의 대회 편성은 해당 지역의 팬들에게 연속된 경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투어의 지역 기반도 확대합니다.
신규 대회 추가와 함께 다양한 상금 규모(최소 $200,000에서 최대 $300,000)의 설정도 여러 후원사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2026년 LPGA 엡손투어는 여성 프로 골프의 등용문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면서도, 선수들의 경험과 편의를 우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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