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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팬 여러분! 😊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위민스 오픈이 잉글랜드 로열 리덤 & 세인트 앤스에서 곧 개막합니다. 그런데 이번 대회, 단순한 메이저 대회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유해란의 메이저 3연승 도전과 넬리 코르다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동시에 걸린 역사적인 한 주가 될 전망입니다. 대회 소식 정리해 드릴게요.
🏆 대회 개요
대회명: 제50회 AIG 위민스 오픈 (주최: R&A)
기간: 2026년 7월 30일(목) ~ 8월 2일(일), 프로암은 7월 29일(수)
장소: 잉글랜드 랭커셔주 로열 리덤 & 세인트 앤스 골프클럽 (파72), 6번째 개최이자 2018년 조지아 홀 우승 이후 8년 만
참가 규모: 144명, 세계랭킹 25위 이내 선수 중 24명 출전
총상금: 1,000만 달러 (6년 연속 증액, 역대 최고), 우승상금도 150만 달러로 역대 최고
대회 성격: LPGA 투어 시즌 마지막이자 다섯 번째 메이저 대회, 랜드마크 50주년 대회

🌟 유해란, 메이저 3연승 도전
세계랭킹 3위 유해란이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입니다.
지난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신고한 뒤, 3주 만에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메이저 2연승을 달성했는데요.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한 시즌 메이저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됩니다. 이는 LPGA 역사상 베이브 자하리아스(1950년), 미키 라이트(1961년), 박인비(2013년) 등 단 세 명만 달성한 위업입니다. 유해란은 개막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3연승을 노린다기보다 도전할 기회를 얻은 것 자체가 감사하다며 담담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 코르다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그리고 태극낭자 군단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도 만만치 않은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2021년), 셰브론 챔피언십(2024·2026년), US여자오픈(2026년)까지 이미 4개 메이저를 제패한 코르다는 이번 대회 우승 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합니다. 여기에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경쟁도 눈여겨볼 대목인데요, 현재 코르다가 126점, 유해란이 120점으로 단 6점 차이라 이번 대회 성적이 수상자를 가릅니다. 전인지 역시 US여자오픈·에비앙 챔피언십·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경력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고요. 여기에 김효주(시즌 2승), 신지은(스코티시 오픈 우승) 등 한국 선수들이 최근 LPGA 투어 3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물오른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관전 핵심 요소
디펜딩 챔피언 미유 야마시타는 2010~2011년 야니 텅 이후 첫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지노 티티쿨(세계 2위)은 아직 메이저 우승이 없지만, 15세였던 2018년 이 코스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스미스 살버(최고 아마추어상)를 받았던 인연이 있어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마제이 조 대진도 화제인데요, 유해란과 코르다, 2024년 챔피언 리디아 고가 1·2라운드를 함께 돌며 목요일 오전 8시 42분(현지시간) 티오프합니다.
📺 중계 시청 정보
AIG 위민스 오픈 미국 중계: NBC, USA Network, 골프채널에서 중계 (목·금은 골프채널·USA, 토·일은 USA·NBC)
AIG 위민스 오픈 영국 중계: Sky Sports Golf (목~일 매일 생중계)
AIG 위민스 오픈 국내 중계: 이번 시즌 US여자오픈·스코티시 오픈 등 앞선 LPGA 대회를 SPOTV·SPOTV Golf+·SPOTV NOW Golf에서 생중계해온 만큼 이번 대회도 같은 채널에서 중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구체적 편성 시간은 아직 공식 발표 전이라 확정되는 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앞으로 지켜볼 것들
✅ 유해란, 박인비 이후 13년 만의 메이저 3연승 달성할지
✅ 넬리 코르다, 커리어 그랜드슬램 완성 여부
✅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6점 차 접전의 승자는 누가 될지
✅ 전인지, 8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성공할지
✅ 김효주·신지은 등 한국 선수들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활약

🌟 50주년을 빛낼 역사적인 한 주
50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유해란의 메이저 3연승, 코르다의 그랜드슬램, 전인지의 대기록 도전까지 겹치며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스토리를 품고 있습니다. 로열 리덤의 까다로운 벙커와 해풍을 뚫고 누가 마지막에 웃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역사적인 순간이 될 수도 있는 이번 대회, 끝까지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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