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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DP월드투어의 대표 명문 대회,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이 스코틀랜드에서 극적인 명승부로 막을 내렸다. 스코틀랜드의 영웅, 로버트 맥인타이어가 20년 만에 자국 선수로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유럽 골프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세상에 알렸다.
로버트 맥인타이어, 홈에서 전설을 새로 쓰다
맥인타이어는 Ryder Cup에서 유럽팀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카누스티, 킹스반즈, 그리고 올드 코스(세인트 앤드류스)를 누비며 시즌 4번째 DP월드투어 타이틀과 스코틀랜드인으로서 20년 만의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금·토요일 강풍과 폭우로 경기가 축소되어, 54홀(3라운드)만으로 진행되었다.
맥인타이어는 최종 라운드(올드코스, 일요일)에서 6개의 버디를 앞세워, 13번홀까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후 16번홀에서 버디로 19언더파에 도달했으나, 17번홀 보기로 18언더파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반 타선의 강력한 추격에도 굳세게 버티며, 최종 18언더파로 클럽하우스 리더보드를 90여분 동안 지켜보고는 끝내 4타차 우승을 확정지었다.

대회 흐름 및 주요 기록
우승 소감: “언빌리버블. 자신이 스코틀랜드 땅에서 우승하는 건 늘 특별하다. 지난주 Ryder Cup의 기쁨과 오늘의 우승까지, 너무나 아름다운 결말이다. 훌륭하게 경기했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어 행복하다.”
1~2라운드: 카누스티(1R)와 킹스반즈(2R)에서 모두 66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오르며 자신감을 키웠다.
3라운드(일요일, 올드코스): 20피트 버디로 출발한 뒤, 매 홀마다 정교한 샷과 퍼팅을 앞세워 6개의 버디와 단 1개의 보기(17번홀)로 경기력을 뽐냈다.
마지막 퍼트: 18번홀에서 안전하게 파를 지켜 트로피를 확정, 18언더파로 클럽하우스 리더보드에 앉았다.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주요 경쟁자 및 순위 구도
맥인타이어의 강력한 독주 속에 Ryder Cup 동료 티럴 해튼이 선전하며 14언더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3위는 남아프리카의 리차드 스턴(13언더)과 영국의 존 패리(13언더)가 차지했다. 경기 초반 쟁쟁한 스타들이 영향을 주었으나, 끈질긴 추격에도 맥인타이어의 집중력과 그린 적중률을 넘지 못했다.
팀 이벤트 – Crowe & Foley의 우승
2이번 대회는 프로아마 형식(팀전)도 진행됐다.
호주 프로 해리슨 크로우와 아마추어 Cian Foley(아일랜드)가 62, 58, 63의 세 라운드 합계 33언더파로 팀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이들은 남다른 호흡으로 페어플레이와 전략적 샷 메이킹을 보여주며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20년 만의 스코틀랜드 우승과 골프팬의 열광
스코틀랜드는 2001~2005년 초반에 폴 로리, 스티븐 갤러허, 콜린 몽고메리가 대회를 장악했던 역사가 있다.
그러나 이후 20년간 현지 선수의 우승이 없었고, 이번 맥인타이어의 금자탑은 스코틀랜드 골프의 자존심을 다시 세웠다.
특히 작년 Genesis Scottish Open 우승 이후 다시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정상에 오른 그, Colin Montgomerie 이후 가장 주목받는 현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경기 중계 및 다시보기 안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 공식 홈페이지, 유럽투어 영어권 방송(스카이스포츠, NBC스포츠, Golf Channel), 유튜브 DP월드투어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다시보기가 제공된다.
아래 주요 다시보기 경로를 추천한다.
- DP월드투어 공식 유튜브/홈페이지: 1~3라운드 별 하이라이트, 최종 클럽하우스 리더보드 장면, 인터뷰까지 완전 제공
- Golf Monthly, Golfweek, SkySports 등 해외 주요 골프미디어: 3라운드 핵심 샷, 클럽하우스 긴장감, 세인트 앤드류스 불바람과 샷 적중률 분석
- Alfred Dunhill Links 공식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 팀 이벤트 우승 장면, 참가자 인터뷰, 트로피 세리머니
맑은 날씨와 변덕스러운 바람, 그리고 스코틀랜드 골프팬들의 강한 응원이 담긴 대회 기록을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대회 결산 및 향후 전망
2025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은 한 주 전 Ryder Cup 영광과 함께,
홈에서의 우승이라는 희귀한 역사를 품은 대회가 되었다.
4일간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맥인타이어와 경쟁자들은 ‘진짜 링크스 골프’의 본질을 보여주었다.
맥인타이어는 “이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스코틀랜드의 두 번째 큰 타이틀(Genesis Scottish Open+던힐 링크스) 달성과 함께 향후 DP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에서도 강한 도전자가 될 전망이다.
여섯 번째 DP월드투어 시즌, 세인트 앤드류스의 바람과 골프팬들의 열기 속에서 펼쳐진 2025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로버트 맥인타이어는 스코틀랜드의 새로운 골프 역사의 장을 써내려갔다.
클래식 링크스 코스와 강한 바람, 그리고 챔피언의 집중력이 빚어낸 아름다운 결말 속에 세계 골프팬들은 그 엄청난 드라마를 다시 한 번 되새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