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2026년 10월 1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2026시즌 KLPGA투어 25번째 대회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10월 4일까지 나흘간 치러집니다. 1라운드에서는 김민솔이 2언더파 70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시즌 상금 1위 서교림은 2오버파 74타를 적어 공동 22위에 머물렀습니다.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걸려 있어 상금왕과 대상 경쟁의 방향이 이번 주에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판이 묘하게 짜였습니다. 시즌 상금 1위 서교림과 2위 김민솔의 격차는 1134만원 남짓. 여기에 박민지가 2021년에 세운 한 시즌 최다상금 기록까지 사정권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108명 중 한 명은 26개월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유해란입니다.

✨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개요: 일정·장소·상금 한눈에
대회명: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일정: 2026년 10월 1일(목)~10월 4일(일), 나흘간
장소: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
코스 조건: 파72, 전장 6865야드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
대회 성격: 2026시즌 KLPGA투어 25번째 대회,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출전 규모: 108명
디펜딩 챔피언: 성유진
숫자만 봐도 체급이 드러납니다.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은 상금 순위 한두 계단을 그냥 뒤집어버리는 금액입니다.

🌟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선수: 유해란 복귀와 디펜딩 챔피언 성유진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자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유해란입니다. 유해란은 26개월 만에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합니다.
디펜딩 챔피언은 성유진입니다. 성유진은 2025년 대회에서 노승희와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했고, 올해는 타이틀 방어에 나섭니다. 연장까지 갔던 두 선수가 같은 코스에 다시 섰다는 점만으로도 스토리가 됩니다.
여기에 서교림, 김민솔, 박성현, 이다연, 김수지, 박현경, 노승희, 박민지, 방신실, 이예원, 최예림 등이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즌 막바지 메이저답게 상위권 선수들이 거의 빠짐없이 모였습니다.
특히 박민지의 출전은 상징적입니다. 자신이 2021년에 세운 한 시즌 최다상금 기록이 이번 주에 깨질 수 있는 상황에서, 기록의 주인이 같은 대회에 나와 있습니다.
📊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 리더보드와 시즌 상금 순위
1라운드 결과는 이렇습니다. 김민솔이 2언더파 70타로 단독 선두. 서교림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22위.
선두 스코어가 2언더파라는 점에서 파72·6865야드 세팅이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메이저 코스는 보통 러프와 핀 위치로 타수를 조여오는데, 첫날 리더보드 숫자가 그 분위기를 그대로 말해줍니다.
대회 전 기준 시즌 상금 순위는 서교림이 13억9881만6000원으로 1위, 김민솔이 13억8747만9428원으로 2위입니다. 두 선수 차이는 1133만6572원. 라운드 하나로 뒤집히는 수준입니다.
대상 포인트는 서교림 563점으로 1위, 김민솔 436점으로 2위입니다. 격차는 127점으로 상금보다는 여유가 있습니다.
기준점이 되는 숫자는 박민지의 2021년 한 시즌 최다상금 15억2137만4313원입니다. 서교림은 여기까지 1억2255만8313원, 김민솔은 1억3389만4885원이 남았습니다.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거나 단독 2위에 오르면 두 선수 모두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어떤 대회인가 — 메이저의 무게와 블루헤런 코스
KLPGA투어에서 ‘메이저’는 단순히 상금이 큰 대회가 아닙니다. 대상 포인트 배점이 일반 대회보다 높게 매겨지고, 코스 세팅도 더 까다롭게 잡힙니다. 그래서 시즌 끝자락의 메이저는 상금왕·대상 판도를 한 번에 재배열하는 변수로 작동합니다.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라는 점이 여기서 중요해집니다. 상금과 포인트를 크게 쌓을 기회가 남아 있는 무대가 줄어들 때, 메이저 한 장의 비중은 그만큼 커집니다.
대회 회차 자체도 짚어둘 만합니다. 올해로 26회. 이름이 바뀌고 코스가 옮겨다니는 투어에서 26번째 대회를 맞는다는 건, 국내 여자골프 역사의 상당 부분을 함께 지나왔다는 뜻입니다.
코스는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를 묶어 파72, 6865야드로 씁니다. 6865야드는 요즘 장타자들 기준으로 압도적으로 긴 전장은 아닙니다. 대신 두 코스를 섞어 쓰는 세팅은 그린 공략 각도와 티샷 방향성을 다르게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거리보다 정확도와 코스 적응력이 점수를 가릅니다.
또 하나. 메이저 코스에서는 ‘버디를 몇 개 잡았나’보다 ‘보기를 몇 개 막았나’가 순위를 결정하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1라운드 선두 스코어가 2언더파로 나온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역시 남은 사흘 동안 실수 관리 능력이 우승자를 가려낼 가능성이 큽니다.
신인 시즌 다승이 왜 어려운지도 짧게 보겠습니다. 투어 루키는 코스를 처음 밟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프로암·스폰서 일정과 체력 배분에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시즌 후반까지 샷 감각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경험치의 영역이라, 신인이 한 시즌에 세 번 이상 우승하는 일은 드물게 일어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핵심 관전 구도: 상금왕, 대상, 그리고 신인 4승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줄기는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서교림과 김민솔의 상금왕·대상 경쟁, 다른 하나는 김민솔의 신인 시즌 4승 도전입니다.
김민솔이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KLPGA투어 사상 최초로 신인 시즌 4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투어 역사에 처음 적히는 기록입니다.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끝냈다는 점에서 출발은 나쁘지 않습니다.
서교림 입장에서는 2오버파 74타로 출발한 1라운드가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 모두 1위를 지키고 있고, 대회는 아직 사흘이 남아 있습니다. 메이저는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순위가 크게 흔들리는 대회이기도 합니다.
두 선수의 성적에 따라 시즌 최종 상금왕과 대상 주인이 갈릴 전망입니다. 여기에 박민지의 한 시즌 최다상금 기록 경신 여부까지 얹히면,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일 리더보드는 단순한 우승 다툼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성유진과 노승희의 재대결, 유해란의 복귀 성적도 상위권 판도를 흔들 수 있는 변수입니다.
👀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5가지
✅ 김민솔의 신인 시즌 4승 도전 —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시 KLPGA투어 사상 최초 기록입니다. 1라운드 2언더파 70타 단독 선두로 가장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했습니다.
✅ 서교림의 반등 여부 — 1라운드 2오버파 74타 공동 22위에서 출발했지만 시즌 상금 1위(13억9881만6000원)와 대상 포인트 1위(563점)를 모두 지키고 있습니다. 남은 사흘의 회복력이 관건입니다.
✅ 박민지의 한 시즌 최다상금 기록 경신 가능성 — 2021년 15억2137만4313원이 기준선입니다. 서교림이나 김민솔이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 또는 단독 2위에 오르면 넘어섭니다.
✅ 성유진의 타이틀 방어 — 2025년 노승희와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던 성유진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섰습니다. 같은 코스에서 두 선수가 다시 만났다는 점이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 유해란의 26개월 만의 KLPGA 출전 — 오랜 공백 뒤 국내 무대에 복귀한 유해란이 메이저 코스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이번 주 가장 큰 화제입니다.
✅ 파72·6865야드 세팅의 난도 — 1라운드 선두 스코어가 2언더파였다는 점에서 블루헤런 동·서코스가 선수들을 적잖이 괴롭혔다고 볼 만합니다. 보기 관리가 우승자를 가를 가능성이 큽니다.
❓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자주 묻는 질문
Q.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6년 10월 1일(목)부터 10월 4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에서 열립니다. 코스는 파72, 전장 6865야드로 세팅됐습니다.
Q.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상금은 얼마인가요?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입니다. 2026시즌 KLPGA투어 25번째 대회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치러집니다.
Q. 1라운드 선두는 누구인가요?
김민솔이 2언더파 70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시즌 상금 1위 서교림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22위에 자리했습니다.
Q. 김민솔이 우승하면 어떤 기록이 세워지나요?
KLPGA투어 사상 최초 신인 시즌 4승이 됩니다. 아직 어떤 신인도 한 시즌에 4승을 올린 적이 없습니다.
Q. 박민지의 한 시즌 최다상금 기록은 깨질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박민지가 2021년에 세운 15억2137만4313원이 기준이고, 서교림과 김민솔 중 한 명이 우승이나 단독 2위에 오르면 이 기록을 넘어섭니다.
Q. 디펜딩 챔피언은 누구인가요?
성유진입니다. 성유진은 2025년 대회에서 노승희와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했고, 올해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합니다.
🔥 트로피를 드는 손은 누구의 것일까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10월 4일 일요일에 끝납니다. 그날 리더보드 맨 윗줄에 누가 적히느냐에 따라 2026시즌 KLPGA투어의 상금왕, 대상, 그리고 신인 최다승 기록이 한꺼번에 정리됩니다.
이 대회가 끝나면 챙겨볼 숫자가 두 개 있습니다. 첫째, 서교림과 김민솔의 최종 시즌 상금 합계가 박민지의 15억2137만4313원을 넘었는지. 둘째, 127점 차였던 대상 포인트 격차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유해란이 26개월 만의 KLPGA 출전에서 어느 자리까지 올라서는지도 따로 확인해둘 만합니다.
사흘이 남았습니다. 2언더파로 시작한 선두 스코어가 어디까지 내려갈지, 아니면 끝까지 제자리를 맴돌지. 블루헤런의 바람이 답을 알고 있겠죠.




